양주시가족센터, 회천청년회와 함께 다문화가족 추석명절문화체험 운영
다문화가족과 함께 송편 빚으며 한국의 추석 명절문화 체험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21 12:10:43
[뉴스앤톡] 양주시가족센터는 지난 9월 19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추석명절문화체험-송편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이 한국의 대표적인 명절인 추석의 의미와 문화를 이해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회천청년회의 후원으로 송편과 양주골 쌀 등을 지원받아 진행됐으며, 회천청년회 회원들이 다문화가족과 함께 송편을 직접 빚으며 지역사회와 다문화가족이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다문화가족은 “중국에서는 추석에 월병을 먹는데, 아이들과 함께 송편을 직접 빚어보면서 한국의 추석 명절문화를 이해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회천청년회 이승용 회장은 “다양한 국적의 다문화가족들이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은순 양주시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족이 한국의 명절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가족생활과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기능 강화를 위해 가족교육, 문화체험, 상담, 사례관리 등 다양한 맞춤형 가족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