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급 배드민턴 선수들 여수로! 2026 여수 빅터 코리아오픈 개막

27개국 365명 참가… 11월 3~8일 개최, 첫날 예선전 여수시민 무료입장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1-02 12:20:10

▲ ‘2026 여수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포스터
[뉴스앤톡] 여수시는 세계 정상급 배드민턴 선수들이 참가하는 ‘2026 여수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를 오는 1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진남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예선전이 열리는 11월 3일은 여수시민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는 시민들에게 국제대회를 직접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고 대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시민들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등급 대회로, 총상금 50만 달러 규모다.

대회에는 총 27개국에서 선수 365명과 운영요원 등 600여 명이 참가해 남녀 단식과 복식, 혼합복식 등 총 5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경기는 SPOTV를 통해 3일간 국내에 중계되며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을 통해 세계 20개국에도 배급될 예정으로, 국제 스포츠도시 여수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기량을 펼치고 시민들이 함께 배드민턴 경기의 매력과 스포츠의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경기를 즐기고 국제대회의 열기를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 이번 대회가 국제 스포츠도시 여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국내외 방문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회 준비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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