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실천주간 맞아 취약계층 방충망 설치 지원

전문봉사단과 기업봉사단이 함께한 방충망 설치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7-31 12:05:12

▲ 영종구자봉 취약계층 방충망 설치 지원
[뉴스앤톡] 인천광역시영종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실천주간을 맞아 지난 7월 8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충망 설치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센터 직속 봉사단체인 수리특공대봉사단과 사나래봉사단, 기업봉사단인 ​제물포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무더운 여름철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에어컨이 없거나 전기요금 부담으로 냉방기기 사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여름철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영종구 6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가정을 방문해 현관 방충망 설치와 노후 창문 방충망 교체를 진행했다.

방충망 설치를 지원받은 용유동의 한 어르신은 “바다와 산이 가까운 지역이라 여름이면 모기와 해충 때문에 창문을 열기가 어려웠다”라며 “새 방충망을 설치해 준 덕분에 이제는 안심하고 창문을 열 수 있게 됐다. 무더운 여름을 한결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정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기업봉사단으로 활동에 참여한 제물포구시설관리공단 이장규 주임은 “작은 재능이지만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지속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생활밀착형 자원봉사”라며 “앞으로도 수리특공대, 재능나눔봉사단 등 전문 봉사단과 함께 지역사회 주거 환경 개선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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