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집중호우로부터 주민 안전 지키는 사전 대응 강화 홍천읍 배수 펌프장 가동 훈련 실시

5월 28일 홍천읍 배수펌프장서 불시 메시지 기반 비상 응소와 설비 가동 점검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28 12:00:34

▲ 홍천군, 집중호우로부터 주민 안전 지키는 사전 대응 강화 홍천읍 배수 펌프장 가동 훈련 실시
[뉴스앤톡] 홍천군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5월 28일 오전 11시 홍천읍 배수펌프장에서 배수펌프장 가동 훈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의 전국 배수펌프장 가동 훈련 계획에 따라 추진된다.

전국 배수펌프장 2,57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강원 지역은 5월 28일 오전 훈련 대상에 포함됐다. 홍천군 훈련 장소는 홍천읍 홍천로 272-17에 있는 홍천읍 배수펌프장이다.

훈련은 실제 집중호우 상황을 가정해 당일 불시 메시지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배수펌프장 가동 준비 메시지가 전달되면 가동 책임자가 현장에 응소하고, 이후 가동 메시지에 따라 배수펌프장을 실제 가동하며 설비 상태를 확인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상황 전파 체계, 가동 책임자 현장 응소 여부, 펌프 정상 작동 여부, 비상 발전기 시험 가동 여부, 제진기와 수문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홍천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집중호우 시 침수 우려 지역의 배수 대응 능력을 사전에 점검하고, 실제 재난 상황에서 배수펌프장이 신속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체계를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장마와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시기를 앞두고 배수펌프장 설비 상태와 담당자 대응 절차를 미리 확인해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배수펌프장은 집중호우 때 저지대 침수 피해를 줄이는 핵심 방재시설”이라며, “이번 가동 훈련을 통해 비상 응소 체계와 설비 작동 상태를 꼼꼼히 점검해 여름철 자연 재난에 빈틈없이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사전 점검과 현장 대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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