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치매안심센터, NH농협은행 부평금융센터와 함께 일상 속 치매안전망 넓힌다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24 12:05:10
[뉴스앤톡] 부평구 치매안심센터는 NH농협은행 부평금융센터를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지정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어르신들의 방문이 많은 금융기관의 특성을 활용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NH농협은행 부평금융센터 전 임직원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했으며, 앞으로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 인식 개선과 환자·가족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영업점 내에 치매 정보 안내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오는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에는 영업점에서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과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창구 업무 중 치매가 의심되는 고객을 발견하면 치매안심센터로 안내·연계하고, 농협은행 전문 인력이 치매안심센터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금융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맞춤형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생활과 가까운 금융기관이 치매 극복을 위한 든든한 조력자로 함께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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