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기후행동 공동결의대회 참석 3대 기후행동 목표 제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3 12:05:47
[뉴스앤톡] 부안군은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30 지역의 약속, 실행으로 지역 전환을 위한 기후행동 공동결의’에 참석해 민선 9기 임기 내 추진할 전환·감축·적응 분야의 구체적인 기후행동 목표를 발표하고 지역 중심의 실질적인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 실천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결의대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전국 시장·군수·구청장과 지방의회 의원, 국가기후대응위원회 위원장, 시민사회 활동가 및 시민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이 기후위기 대응의 주체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선언에 그치지 않는 구체적인 목표와 실행계획을 통해 지역 전환을 이끌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부안군은 지역의 에너지·수송·생태환경 여건을 고려해 △수전해 기반 수소 하루 1톤 이상 생산 △지자체등록 무공해차 전환율 6% 이상 달성 △갯벌생태계 복원을 위한 염생식물 20만㎡ 이상 식재 등 전환·감축·적응 분야를 아우르는 3대 기후행동 목표를 제시했다.
부안군은 앞으로 분야별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관련 사업의 단계적 추진과 성과 관리를 통해 2030년까지 제시한 기후행동 목표를 달성하는 한편,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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