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드림스타트–신당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 아동 지원 맞손

공동 프로그램 운영 통해 아동 맞춤형 지원 강화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28 12:00:33

▲ 왼쪽부터 박순만 신당종합사회복지관장과 김선경 달서구청 아동친화과장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앤톡] 대구 달서구 드림스타트는 27일 용산꿈땅센터에서 신당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달서구청 아동친화과장과 신당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교육·문화 소외 아동 지원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발굴 및 사례관리 협력 ▲ 교육·문화 소외 아동 지원 프로그램 운영 ▲ 사업 추진을 위한 인적자원 교류 및 지원 ▲ 아동과 가족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 기타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달서구드림스타트는 신당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오는 6월 17일부터 4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취약계층 아동 대상 ‘드림스타트×복지관 매직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과학발명 마술 수업과 놀이교실 등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아동의 창의력과 사회성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문화·교육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또래와의 소통과 협동 활동을 통해 건강한 성장과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공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며, 아동과 가족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달서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건강검진, 영양교육, 독서 및 자기주도학습 지원, 아동권리 및 안전교육, 진로체험, 부모교육, 가족체험활동 등이 있으며, 부모와 함께하는 오감체험과 신체활동, 학습지원 등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기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계절별 특성을 반영한 ‘여름한정판 드림스쿨’, ‘드림 가족여행’, ‘드림 크리스마스’ 등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동과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체험 기회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공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협력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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