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외국인 근로자 위한 실용 한국어 교육 운영
직장 의사소통·산업안전·생활 한국어 등 현장 중심 교육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06 12:10:25
[뉴스앤톡] 대구 달서구는 외국인 근로자의 원활한 직장생활과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달서 외국인근로자 한국어 교육' 수강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 사회와 문화를 이해하고 일상생활과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직장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과 작업 중 문제 상황 대처법 등 실용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해 업무 적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교육은 오는 8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12시까지 성서공동체FM에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 일상생활에 필요한 한국어 어휘와 문법 ▲ 건강·병원 관련 표현 ▲ 직장 내 의사소통 ▲ 직무 관련 한국어 ▲ 작업 중 문제 상황 대처 ▲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이다.
모집 대상은 달서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그 가족이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지난 7월 27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홍보물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외국인 근로자들의 한국어 능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직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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