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물드는 전주의 여름, 2026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 개최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전주대 인조잔디구장에서 개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12 12:05:43

▲ 2026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라인업 포스터
[뉴스앤톡]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주 대표 여름 음악축제인 2026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이하 JUMF)이 전주문화방송(주) 주최·주관,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의 후원으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전주대학교 인조잔디구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JUMF는 K-밴드와 인디 음악, 록, 메탈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아우르는 라인업으로 관람객을 맞는다. 국내 주요 뮤지션부터 개성 넘치는 밴드, 해외 아티스트까지 함께해 음악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개막일인 오는 14일에는 K-밴드와 인디 음악부터 대중음악, 일본 록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으로 페스티벌의 막을 올린다. 첫날 공연에는 △10CM △페퍼톤스 △로맨틱펀치 △숀 △QWER, 일본 유명 록밴드 △FLOW 등이 출연해 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어 오는 15일에는 광복절을 맞아 △자우림 △NELL △국카스텐 △블랙홀 △리도어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 밴드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려한 록 사운드를 선보이며, △송소희 등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가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마지막 날인 오는 16일에는 △YB △김광진 △Sable Hills △IDIOTAPE △Knosis △너드커넥션 등이 무대에 올라 감성적인 음악부터 강렬한 록과 메탈코어까지 서로 다른 색깔의 무대를 선보이며, 올해 JUMF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JUMF는 △스탠딩존 △피크닉존 △캠핑존으로 구성돼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관람객들이 열정적인 뮤직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다. 또, 폭염에 대비해 △물놀이장 △쿨링 수소버스 △무대 앞 대형 워터건 등도 운영한다.

특히 F&B존을 실내에 배치해 쾌적한 휴식과 식사가 가능한 공간으로 운영하고, ‘숨 스테이지’ 는 실내 무대로 운영해 더위를 피해 쾌적한 환경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온열질환 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구조요원과 응급후송차량이 행사장에 상시 대기한다.

시는 본격적인 축제에 앞서 오는 13일 전주대학교 인조잔디구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전북특별자치도, 완산경찰서, 완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본부, 전주안전관리자문단 건축위원 등과 함께 시설물·전기·소방·교통·질서·폭염관리 분야 등을 중심으로 축제 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JUMF는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음악팬이 함께하는 대규모 여름 축제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한 행사 운영이 중요하다”면서 “폭염을 비롯한 다양한 현장 상황에 대비해 관계기관과 사전 점검과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관람객들이 불편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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