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마음 청소년 지원사업'으로 지역 돌봄 체계 구축

공동생활가정 아동·청소년에게 여름방학 문화체험 기회 제공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06 12:10:13

▲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 지원사업
[뉴스앤톡] 양평군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공동생활가정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마음 청소년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동생활가정 아동·청소년 5명에게 단월면 수미마을에서 식사와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즐겁고 건강한 여가문화 형성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아동·청소년들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피자 만들기, 메기 잡기, 물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며 여름방학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아동·청소년 5명과 협의체 위원 5명은 ‘1대 1 결연’을 맺었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번 결연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성장 과정과 정서 상태를 살피고, 지역사회의 든든한 이웃이자 조력자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인숙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밝게 웃는 모습을 보니 매우 뜻깊었다”며 “오늘 맺은 1대 1 결연이 일회성 만남에 그치지 않도록 아이들의 성장을 꾸준히 응원하고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경희 지평면장은 “이번 사업이 아동·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지역사회와 따뜻한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아이들이 지역 안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결연을 바탕으로 공동생활가정 아동·청소년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다양한 민관협력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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