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톡톡 인지증진 孝道교실
[뉴스앤톡]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8개월 동안 진행했던 정신건강 강화와 조기치매예방 인지증진 교육 프로그램인 ‘뇌톡톡 인지증진 효도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뇌톡톡 인지증진 효도교실은 △토탈공예 △활동체조 △신체활동 △영양강좌 △아로마 테라피 등 28회기로 나눠 조기 치매예방 인지증진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최OO 어르신은 “인지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필요한정보를 체험하면서 서로를 의지하고 격려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며 내년에도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은필 물리치료사는 “인지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를 이해하고 스스로 예방하는 방법을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되어 보람되다며튼튼한 정신건강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의 신체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이를 통해 어르신의 富유하고 平온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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