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 '진접에코방앗간 ZERO STATION' 개소

주민이 만들고 나누고 다시 쓰는 자원순환 거점공간 조성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27 12:10:46

▲ ‘진접에코방앗간 ZERO STATION’이 개소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앤톡]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진접읍 주민자치회(회장 김영수)가 진접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참여형 자원순환 공간인 ‘진접에코방앗간 ZERO STATION’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진접에코방앗간 ZERO STATION’은 자원순환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생활 속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조성됐다.

이곳에서는 △자원순환 홍보·전시 △커피박 자원순환 △우산은행 공유시스템 △의류 리폼 및 런웨이 △자원 나눔·재사용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주민들이 자원순환의 의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친환경 화분 만들기와 공유냉장고 나눔, 재활용품 교환 등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화분을 만들고 공유냉장고에 음식을 나누며 자원 재사용을 실천했다.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재활용 가능 물품을 필요한 물품과 교환하는 자원 나눔 활동에도 참여했다.

김영수 진접읍 주민자치회장은 “진접에코방앗간은 자원을 버리는 데 그치지 않고 다시 쓰고 나누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는 공간”이라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진접에코방앗간 ZERO STATION’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자원순환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주민 주도의 자원순환 실천이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마을공동체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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