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함께 위기가구 안부지킴이’ 사업 실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6 12:10:31
[뉴스앤톡] 인천시 영종구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 17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육개장 등 먹을거리를 전달하는 ‘우리함께 위기가구 안부지킴이’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관내 취약계층(복지 사각지대, 고독사 고위험 가구)을 1:1로 연계해 주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반찬 등 먹을거리를 지원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한 대상자 어르신은 “늘 혼자 텔레비전만 보며 지내다 보니, 하루가 길었는데 이렇게 손수 반찬을 들고 찾아와 주니 따뜻한 주말을 보낼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허재봉 민간위원장은 “반갑게 맞아주시는 이웃들을 보며 우리의 작은 발걸음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다시금 실감했다.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그늘진 곳에 계신 많은 분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상중 영종동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주민들의 손과 발이 돼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민관이 협력해 주민들이 체감 가능한 복지를 실현하는 데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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