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교문1동, 목민봉사회와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 주거 환경 개선
100세 어르신 집수리·거동 불편 어르신의 따뜻한 보금자리 마련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24 12:10:16
[뉴스앤톡]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22일 목민봉사회와 함께 교문동 딸기원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2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거 환경이 열악하고 스스로 집을 수리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집수리 대상 두 가구 중 한 가구에는 올해 100세를 맡은 독거 어르신이 거주하고 있다. 봉사자들은 낡은 장판을 새것으로 교체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어르신의 100세 생일을 기념하는 의미를 더해 더욱 뜻깊은 나눔이 됐다.
또 다른 가구에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이 거주하고 있어, 낡은 벽지를 교체하고 외풍을 줄이는 단열 벽지를 시공해 따뜻한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주방의 화기 주변에는 내열·방염 타일을 덧대 화재 위험을 줄이고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윤재근 목민봉사회 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어르신들이 조금 더 편안하고 따뜻하게 지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차명길 교문1동장은 “100세를 맞으신 어르신께 깨끗하고 안전한 집을 선물해 드릴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민간 자원과 연계한 복지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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