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교육도서관, 아이들이 함께 만드는 같이(가치) 책나무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1 12:10:24
[뉴스앤톡] 영동교육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1일에 영동 지역 초등학생들이 선생님과 함께 도서관을 방문해 책나무를 만드는 '이야기로 자라는 같이(가치) 책나무'를 운영하고, 완성된 작품을 연말까지 전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선생님과 함께 도서관을 방문해 기증 도서를 활용한 책나무를 만드는 협동 창작 활동이다. 책을 단순히 읽는 데서 나아가 새로운 작품의 재료로 활용하며 책의 또 다른 가치를 발견하고, 친구들과 하나의 결과물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협력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학생들이 완성한 책나무는 9월 독서의 달부터 10월 독서축제, 그리고 연말까지 영동교육도서관 1층 북라운지에 전시해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더해 ‘책나무 트리’로 새롭게 꾸며 계절의 분위기와 보는 즐거움을 더한 색다른 전시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영림 관장은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책나무를 완성하며 책의 새로운 모습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발견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하고 독서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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