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고위기청소년 맞춤 지원사업 마음쉼터 전문상담워크숍 개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21 12:10:21
[뉴스앤톡] 부산광역시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16일 센터 교육실에서 지역 내 청소년 상담기관 종사자와 전문상담(교)사 28명을 대상으로 고위기청소년 맞춤 지원사업 집중심리클리닉 '마음쉼터' 전문상담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상담하는 실무자들이 심리검사 결과를 이해하고 상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심리검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살펴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특성과 위험요인을 이해하고, 사례별 상담 개입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교육은 임상심리전문가 최효주 센터장(최효주임상심리센터)이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다면적 인성검사(MMPI)·기질 및 성격검사(TCI)·문장완성검사(SCT)의 핵심 지표 이해 ▲심리검사 결과의 통합적 해석 방법 ▲실제 사례를 통한 사례 개념화 연습 ▲통합평가 기반 상담 개입 전략 등을 다뤘다.
참가자들은 실제 상담사례를 바탕으로 심리검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해석하고 사례 개념화에 적용하는 과정을 통해, 고위기청소년의 정서·행동 특성과 위험요인을 이해하고 상담 현장에서의 개입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숙경 센터장은 “고위기청소년 지원에서는 청소년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위험 요인을 살피고 상황에 맞는 상담과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에서 다룬 내용이 상담 실무자들의 심리검사 활용과 사례개념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을 기반으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상담·보호·의료·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위기청소년의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상담 실무자 대상 전문교육 및 유관기관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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