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아주대학교, 제9회 전국 청년 아이디어톤 대회 개최

‘마이 수원 피스(MY SUWON PIECE) : 수원을 모으고, 나만의 수원을 완성하다’ 아이디어 제안한 ‘피스 메이커스(PIECE MAKERS)’팀 대상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21 12:10:20

▲ ';제9회 전국 청년 아이디어톤 대회’ 참가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뉴스앤톡] 수원특례시와 아주대학교가 주최하고 아주대학교 앵커사업단이 주관한 ‘제9회 전국 청년 아이디어톤 대회’에서 ‘마이 수원 피스(MY SUWON PIECE) : 수원을 모으고, 나만의 수원을 완성하다’ 아이디어를 제안한 ‘피스 메이커스(PIECE MAKERS)’팀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청년들이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맞이 수원형 관광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아이디어를 경연한 이번 대회는 9월 19~20일 수원유스호스텔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팀 단위 48건, 개인 57건 등 총 105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전국 대학생·청년 16개 팀, 33명이 본선에 진출해 ‘방문·체류·소비·재방문 전략 설계’ , ‘광교호수공원 글로벌 명소화’ 등 2개 소주제를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본선 참가자들은 주제 관련 시설인 수원컨벤션센터를 탐방하고 강연과 전문가 멘토링에 참여한 뒤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결과물을 발표했다. 심사 위원들은 발표 내용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피스 메이커스(PIECE MAKERS)’팀은 수원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때마다 해당 장소를 상징하는 마그네틱 조각을 모아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하면서 ‘나만의 수원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참여형 관광 아이디어를 제안해 대상(상금 200만 원)으로 선정됐다.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상금 각 100만 원), 우수상 1팀(50만 원), 장려상 5팀(각 20만 원) 등 총 9팀이 선정됐다.

전국 청년 아이디어톤 대회는 수원특례시와 아주대학교가 9년째 함께 추진해 온 관학 협력사업이다. 청년들이 지역 현안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고 창의적인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자리다.

올해는 아주대학교의 ‘지역 성장 인재 양성체계(앵커)’ 구축 사업과 연계해 대학의 전문성과 청년의 창의성을 지역 현안에 접목하고, 우수 아이디어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사업으로 발전시킬 기회를 마련했다.

수원시는 대회에서 제안된 우수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을 검토해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관련 관광정책과 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의 관광자원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아이디어가 수원만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와 정책으로 이어져 지속가능한 수원형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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