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모기 개체수 증가에 따른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8 12:10:22
[뉴스앤톡] 평택시에서는 최근 폭염이 꺾이고 비가 내려 모기 산란처와 활동 조건이 좋아져 모기 개체수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모기는 물이 고인 곳에서 산란하는 특성이 있어 주택 주변의 화분 받침대, 폐타이어, 배수구, 정화조, 빗물받이 등 작은 물웅덩이에서도 번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모기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주변의 고인 물을 제거하는 등 생활환경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야외활동 시에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밝은색의 긴 옷을 착용하고, 노출된 피부에는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한편, 야외활동 후에는 몸을 깨끗이 씻고 옷을 세탁하는 등 개인 예방수칙도 철저히 지켜야 한다.
또한 가정에서는 ▲화분 받침대 및 폐용기 등에 고인 물 제거 ▲집 주변 배수로·물받이 청소 ▲방충망 훼손 여부 확인 및 보수 ▲모기 유충이 서식할 수 있는 물이 고인 장소 최소화 등 생활 속 방역관리를 실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방역 기관의 활동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기 서식처 제거와 개인 예방수칙 실천이 중요”하다며 “생활 주변의 고인 물을 수시로 제거하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적극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송탄보건소에서는 모기 발생지역 및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하절기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를 계속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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