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은평구, 자연 속 놀이와 배움이 있는 ‘유아숲 가족축제’ 개최
10월 24일 서오릉유아숲체험원에서 개최… 가족이 함께하는 숲속 체험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21 12:10:16
[뉴스앤톡] 서울 은평구는 24일 서오릉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와 가족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2026 유아숲 가족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펀(FUN)한 숲으로 모이자!’를 주제로 숲과 정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등을 통해 가족이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나무와 흙, 나뭇잎 등 자연물을 활용해 놀이를 즐기는 공간으로,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숲의 모습을 관찰하며 오감으로 자연을 배울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도토리는 내 친구’, ‘거미야 놀자’ 등 숲속 동식물을 소재로 한 자연 놀이와 커피박을 활용한 열쇠고리 만들기, 가족이 함께하는 한 뼘 정원 가꾸기 등으로 구성된다. 아이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자원 재활용의 의미도 배울 수 있다.
이와 함께 마술·비눗방울 공연, 유아 동반 가족 기차 체험 등 부대행사도 운영돼 가족들이 숲에서 공연과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축제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서오릉유아숲체험원에서 열린다. 유아를 동반한 가족 3백 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숲 체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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