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등 8개 기관, 전주 교육 혁신 위해 ‘맞손’
전주지역 8개 기관, 29일 시청 3층 시민소통공간에서 ‘전주교육혁신선도지역 협력기관 협약식’ 가져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29 12:10:06
[뉴스앤톡] 전주시와 전주교육지원청, 지역 대학 및 유관기관이 전주 교육의 혁신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시는 29일 시청 3층 시민소통공간에서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을 마련하고, 교육격차 완화와 대학·산업 연계 교육을 강화하는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는 시와 전주교육지원청, 전북대학교, 전주교육대학교, 전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교육원,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시와 7개 협력기관은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사업 선정과 내실 있는 사업 운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각 기관은 특히 전주교육혁신선도지역의 운영기획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적극 연계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시와 전주교육지원청을 비롯한 8개 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전주교육혁신선도지역은 영화·영상과 음식문화 등 전주의 특화 자원과 AI·디지털 등 미래 교육 분야를 지역 대학 및 유관기관의 전문성과 연계해 지역을 이해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역량을 키우는 방향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수학적 사고를 키워 배움과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참여 기관들은 △지역별 교육여건을 고려한 교육격차 완화 △대학·산업 연계 교육 강화 △기존 교육특구 사업의 고도화 등을 통해 전주만의 교육혁신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교육은 전주의 미래를 여는 핵심이자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지역의 교육자원과 각 기관의 역량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전주에서 다양한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교육혁신 모델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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