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미래유아교육 및 유치원 무상교육 협의회 개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29 12:05:03
[뉴스앤톡]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8일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안내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자 ‘2026 인천미래유아교육협의회’와 ‘2026 유치원 무상교육 협의회’를 개최했다.
인천미래유아교육협의회는 공사립교원, 학부모, 유관부서 담당자, 유아교육전문가 등 42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 위원들은 4개 분과로 나뉘어 ▲2027 유아모집 기준 ▲공사립유치원 학급 편성 및 정원 ▲3·4세 무상교육 확대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3·4분과 회의는 ‘유치원 무상교육 협의회’와 합동으로 열렸다.
시교육청은 2022년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사립유치원 5세 무상교육을 시행한 데 이어, 지원을 확대하고자 주민직선 4기 교육감 공약으로 유치원 무상교육 협의회를 구성해 5기인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협의회는 교원, 학부모, 대학 전문가, 유관 기관 관계자 등 20명으로 구성됐으며, 무상교육 확대 기반을 마련하고 유아교육의 공공성과 질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참석 위원들은 주민직선 5기 교육감 임기 내 무상교육을 3·4세까지 확대하기 위한 단계별 추진 계획을 어떻게 마련할지 의견을 나눴다.
특히 “무상교육 지원 대상이 넓어질수록 그 지원이 실제 교육의 질로 이어지는지가 더 중요해진다”라며 “현장이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연차별 계획을 분명히 해 달라”라고 제안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위원들의 의견을 유아교육 정책 설계에 적극 반영하고, 관계 기관과도 긴밀히 협의하겠다”라며 “‘현장과 함께 만드는 유아교육, 모든 유아의 성장을 책임지는 공교육, 미래를 준비하는 인천 유치원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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