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사례관리 대상자에 혜민사업 연계 및 병원 동행 지원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복합적인 건강·복지서비스 연계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19 11:45:10
[뉴스앤톡]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13일, 인지 저하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관리 대상자의 복합적인 문제 해결에 나섰다.
대상자는 만 73세 단독가구로, 최근 건망증이 심해져 치매가 의심되나 돌봄을 제공할 가족이나 지인이 없어 가사, 식사 준비, 병원 방문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가정방문 상담에서 담당 공무원은 대상자의 의료· 돌봄·주거지원이 시급함을 인지하고 새빛돌봄(누구나) 식사 및 가사서비스를 지원했다.
또한 통합사례관리 및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로 선정해 치매 진단 및 약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팔달구 혜민사업 서비스를 연계했으며, 담당 공무원이 직접 윌스기념병원에 동행하여 치매 진단을 위한 검사를 진행했다. 더불어 정리정돈과 청소가 미비해 열악해진 주거 환경은 깔끄미사업 대청소 서비스 지원 및 보건소 위생취약가구 방역소독 사업도 연계하는 등 생활 안정을 위한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해 나갔다.
지원 대상 어르신은 “혼자서 생활하는게 어려웠는데 여러모로 지원해 주고 도움을 줘서 고맙다”며 담당 공무원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박선옥 인계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위기에 처한 가정이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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