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민생안정지원금 1인당 30만원 16~18일 현장 지급
추석 전 마을별 찾아가는 신청·지급 행정력 총동원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5 12:00:29
[뉴스앤톡] 부안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전 군민에게 1인당 30만원씩 부안형 기본사회 준비를 위한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1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에 따라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확정하고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집중 지급 기간을 운영한다.
특히 이 기간 동안 군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추석 전 신속한 지급을 위해 총 521개 마을로 찾아가는 현장 지급을 실시한다.
담당 공무원 등이 마을별 지정 지급처를 직접 찾아가 지원금을 지급해 군민들의 읍·면사무소 방문 불편을 줄이고 신속한 지급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마을별 현장 지급 일정과 장소, 신청방법 및 사용처 등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생안정지원금은 지난 8월 3일 주민등록을 기준으로 주민등록 주소를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군에 두고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결혼이민자(F-6)와 영주권자(F-5)도 포함된다.
지원금은 무기명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부안 관내에서 신용카드 단말기 설치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고 유흥업소 등은 사용이 제한된다.
집중 지급 기간에 지원금을 받지 못한 군민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지급받은 민생안정지원금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고 사용기한 이후 미사용 잔액은 군비로 환수된다.
권익현 군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급되는 민생안정지원금이 군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고 지역 내 소비를 통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며 “기본사회는 단순한 복지 확대를 넘어 군민이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를 보장하고 군민의 삶을 더욱 든든하게 뒷받침하기 위한 정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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