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 실시

취약 사업장 사전점검과 연휴 기간 순찰 강화로 환경오염사고 예방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4 12:00:19

▲ 장수군청
[뉴스앤톡] 장수군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연휴 기간 관리·감독이 취약해질 수 있는 시기를 틈탄 오염물질 무단 배출 등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환경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연휴 전 각 사업장에 자율점검을 안내해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을 자체적으로 점검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환경오염 취약 사업장을 중심으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오염물질 무단 배출 여부 △운영일지 작성과 관리 상태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비상 대응체계 구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연휴 기간에는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주요 사업장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환경오염 신고가 접수되거나 사고가 발생하면 관계기관과 협력해 현장을 신속하게 확인하고 오염 확산 방지 등 필요한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점검 결과 단순하거나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하고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고의적인 오염물질 무단 배출 등 중대한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추석 연휴에도 환경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 활동과 현장 감시를 강화하겠다”며 “각 사업장에서도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을 미리 점검하고 관리하는 등 환경오염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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