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예술단, 제9회 정기공연 ‘청춘가악’ 성황리 개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27 11:25:15
[뉴스앤톡] 철원군은 지역 예술단체 철원예술단이 지난 5월 25일 철원 역사문화공원에서 제9회 정기공연 ‘청춘가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고무, 사자탈춤 등 한국 전통예술의 고유한 아름다움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철원예술단은 약 2시간 동안 폭발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웠으며, 특히 어린 관객을 무대로 직접 초대해 함께 호흡한 ‘버나놀이’는 관객들의 열띤 환호와 탄성을 자아냈다.
철원예술단은 2009년 창단(구 조아라 무용단)된 이래로 매년 활발한 창작 활동과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철원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철원예술단 천대웅 대표는 “관객분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칠 수 있었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철원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의 애환을 담은 ‘쇼상공인 와수베가스’를 통해 다시 한번 군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철원군 문화체육과 서정보 과장은 “철원예술단을 비롯한 지역 예술 단체들의 훌륭한 공연이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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