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우도·추자면 노후 상수도관 정비 완료
우도 오봉리·추자 묵리 일원 700m 구간…수압 상승·수질 개선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25 11:45:09
[뉴스앤톡] 제주시는 상수도관 노후화로 누수와 수압 저하 등 식수 공급에 불편을 겪어 온 우도면과 추자면 지역의 노후 상수도관 정비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우도면 오봉리 500m 구간과 추자면 묵리 200m 구간을 대상으로 노후 상수도관 교체와 관경 확대를 통해 수돗물 공급량을 늘리고 수압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시행됐다.
오봉리(연평리 1016-3번지) 구간은 기존 노후 배수관 직경을 32~65mm에서 50~80mm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4월 착공해 6월 공사를 완료했다.
묵리(묵리 88번지) 구간은 기존 노후 고지대 배수관 직경을 50mm에서 100mm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5월 준공했다.
제주시는 이번 노후 상수도관 정비를 통해 누수와 수압 저하를 개선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진영 상하수도과장은 “도서지역은 지리적 여건상 상수도 시설 관리가 중요한 만큼 노후 상수관로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을 줄이고 상수도 시설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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