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상반기 외부평가 잇단 성과…'2027 함양 방문의 해' 준비 박차
상반기 평가 총 136개 중 20건 선(先) 수상, 연말 풍성한 결실 기대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7-14 11:50:04
[뉴스앤톡] 함양군이 올해 상반기 중앙부처와 경상남도 등이 주관한 각종 외부평가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2027 함양 방문의 해’ 추진 기반을 다지고 있다.
올해 함양군의 한 해 농사를 엿볼 수 있는 외부기관 평가 136개 중 상반기에만 36개의 평가가 마무리되어 벌써 20여 건의 우수등급 평가 및 표창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나머지 100개 평가는 현재 심사가 진행 중으로, 하반기에 최종 결과가 집계되면 지난해를 뛰어넘는 큰 결실을 맺을 것으로 군은 내다보고 있다.
특히 상반기 주요 수상 실적은 내년에 예정된 ‘2027 함양 방문의 해’의 핵심 비전인 ‘자연과 힐링의 웰니스 관광도시’ 조성과도 맞닿아 있다.
함양군은 ‘대한민국 친환경 유기농대전’에서 친환경 쌀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청정 농업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함양 산양삼이 8년 연속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3년 연속 의료·한방·항노화 분야 ‘K-웰니스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자연과 휴양이 어우러진 웰니스 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여기에 ‘함양산삼축제’가 2026~2027년 경상남도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2년간 총 1억 원의 도비를 지원받게 되면서 ‘2027 함양 방문의 해’ 추진에도 힘을 보태게 됐다.
군민들을 위한 꼼꼼한 맞춤형 행정 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경상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대상’을 수상했으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신속집행 평가에서 군부 4위를 기록했다. 또한, 군민과의 약속을 얼마나 잘 지켰는지 보는 공약 실천(매니페스토) 평가에서도 3년 연속 우수(A등급)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투명하고 스마트한 행정력(정보공개 최우수·데이터 기반 행정 우수)은 앞으로 함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한층 더 편리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상반기에 거둔 좋은 성적표는 우리 군의 꼼꼼한 행정력이 궤도에 올랐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진행 중인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군민의 기대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내년 ‘2027 함양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관광도시 함양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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