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삼계탕 나눔 사업 실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삼계탕 나눔[마음까지 푹 고은, ‘정(情)계탕] 실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7-14 11:50:13
[뉴스앤톡]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폭염에 대비해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 기탁금을 배분받아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삼계탕 나눔 사업 [부제: 마음까지 푹 고은, ‘정(情)계탕’]’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폭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200명을 대상으로 했다. 영양가가 높은 삼계탕 등의 식사를 제공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심리·정서적인 위로를 함께 전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대상 가구의 가정방문을 통해 물품 배부 및 안부 확인에 동참했다. 특히 이번 나눔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삼계탕을 매개로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살피며 여름철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상훈 민간위원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올해도 극심한 폭염이 우려되는 가운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지치지 않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삼계탕을 준비했다”라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정이 가득 담긴 삼계탕 한 그릇이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태원 전곡읍장(공공위원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소외되는 주민이 없는 든든한 전곡읍을 만들고,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특화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및 지역 자원 발굴·연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특화사업 등을 활발히 추진하며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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