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전국대회서 우수한 성적 거둬

단식 우승·단체전 공동 3위 달성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19 11:45:43

▲ 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전국대회서 우수한 성적 거둬
[뉴스앤톡] 양산시는 시청 여자탁구단이'2026 실업탁구 챔피언전'에서 여자 단식 우승과 여자 단체전 공동 3위를 기록하며 전국 무대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경북 상주시 상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으며, 전국 실업탁구 강호는 물론 삼성생명, 포스코 등 프로팀까지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특히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의 이다경 선수는 8강에서 유한나(포스코) 선수를, 4강에서 송마음(금천구청) 선수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에서 유예린(포스코) 선수를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다경 선수의 이번 우승은 해당 대회에서 시·군부 소속 선수로는 처음 이뤄낸 여자 단식 우승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또 권아현 선수 역시 단식 4강에 진출하며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의 두터운 선수층과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단체전에서도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의 선전은 이어졌다. 8강전에서 금천구청을 접전 끝에 3대2로 꺾고 4강에 진출했으며, 준결승전에서는 포스코에 패했지만 최종 공동 3위에 오르며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정삼 감독은 “여자 단식 우승과 단체전 3위라는 값진 결과는 선수단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과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은영 체육지원과장은 “이다경 선수의 여자 단식 우승과 권아현 선수의 선전, 그리고 단체전 공동 3위까지 선수단 모두가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훌륭한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여자탁구단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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