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지킴이봉사단, '사랑의 네키목도리' 485개 전달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28 11:45:29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지킴이봉사단, '사랑의 네키목도리' 485개 전달
[뉴스앤톡]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율천동지킴이봉사단으로부터 직접 제작한 수제 네키목도리 485개를 전달받았다.

이번 나눔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기부를 실천하는 지역 소상공인과 이동노동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율천동지킴이봉사단은 수원시 자원봉사센터의 ‘2026년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 지원을 받아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

전달된 목도리는 총 485개로, 율천동에 275개, 수원시 이동노동자 센터에 210개 배부된다. 이 중 율천동 몫은 이동노동자 연계형 쉼터에 20개, ‘율천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하 율천사)’ 사업장을 비롯한 관내 소상공인에게 255개가 전달된다.

김미진 봉사단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의 문제를 주민이 함께 살피고 서로 돕는 복지자치를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신 율천사와 카페 점주님들을 비롯한 자영업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만든 목도리가 이동노동자와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마음의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한 땀 한 땀 정성을 모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심진숙 율천동장은 “봉사단의 따뜻한 마음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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