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서귀포중 학부모회, 학교 폭력 예방·교육 활동 보호 캠페인 운영

교육공동체 함께 마주 보며 존중과 배려를 약속하다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05 11:45:21

▲ 학교 폭력 예방·교육 활동 보호 캠페인
[뉴스앤톡]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중학교 학부모회는 1일부터 2일까지 열린 학교 체육 축전 기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 활동 보호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체육 축전의 열기 속에서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부모회 회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특히 학생들이 폭력 예방 문구를 직접 읽고 보호자들과 함께 다짐 인증 사진을 촬영하는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1일에는 400여 명, 2일에는 1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전교생이 함께하며 학교 폭력 예방과 교육 활동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보호자님들이 직접 참여해 응원해 주셔서 더욱 의미 있게 느껴졌다”며 “학교 폭력 예방과 선생님을 존중하는 문화는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약속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귀포중학교 학부모회는 지난달 스승의 날에도 교육 활동 보호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학생·보호자·교사가 함께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노을 학부모회장은 “학생들이 체육 축전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상희 교장은 “학교 폭력 예방과 교육활동 보호는 교육 공동체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중요한 가치”라며 “학부모회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육 공동체가 함께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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