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2026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오는 6월 19일까지, 시설물 77개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 추진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21 11:35:07
[뉴스앤톡] 양양군은 지난 4월 20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각종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77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집중안전점검은 우리사회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 재난을 예방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중앙부처·지자체·민간전문가·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안전운동이다.
올해 양양군의 점검대상 시설은 건축, 생활 및 여가, 환경 및 에너지·교통시설 등의 분야에서 ▲교량 26개소 ▲어린이놀이시설 11개소 ▲어린이집 2개소 ▲급경사지 2개소 ▲농어촌민박 4개소 ▲전통시장 1개소 ▲낚시배 6척 ▲공동주택 5개소 ▲농어촌체험마을 3개소 ▲배수펌프장 3개소 ▲수방자재 창고 1개소 ▲국가유산 3개소 ▲등산로 및 휴양림 2개소 ▲다중이용시설 5개소 ▲관광숙박시설 3개소로 총 73개소이다.
군은 효율적인 집중안전점검을 위해 시설·전기·가스·소방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점검 방식으로 추진한다.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정밀 안전진단과 보수·보강 등을 통해 위험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주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에 주민들이 직접 자율점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안전신문고를 통한 생활 속 위험요소 신고를 적극 홍보해 주민이 참여하는 자율안전점검 문화가 활성화되도록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다중이용시설과 재난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물에 대해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미비한 점은 개선하고 보완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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