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민투표 실시
정책의 수혜자인 시민이 직접 평가… 시민 눈높이의 적극행정 문화 확산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12 11:40:29
[뉴스앤톡] 경남 밀양시는 12일부터 17일까지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한 온라인 시민투표를 밀양시 대표 누리집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투표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시민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무원의 성과를 행정 내부 평가에만 의존하지 않고, 정책 수혜자인 시민이 직접 평가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투표 대상은 △지역 발전 △시민 불편 해소 △행정서비스 개선 △예산 절감 등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괄목할 성과를 창출한 10건의 사례이다. 시민들은 이 중 우수하다고 판단되는 사례 3건을 선택해 투표할 수 있다.
투표 결과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심사에 반영되며, 시민 체감도와 만족도를 평가해 시민이 공감하는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시민의 눈높이에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이라며 “공직사회에 혁신과 도전 문화를 정착시켜 밀양을 더 빛나게, 시민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는 2025년도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밀양시 최초로 ‘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전국 75개 시부 중 실적 개선 1위를 차지해 적극행정 선도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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