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동학농민혁명 132년의 기억’ 전시 개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14 11:35:16
[뉴스앤톡] 사단법인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부안지부는 동학농민혁명 132주년을 기념하여 ‘동학농민혁명 132년의 기억’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회를 부안군 백산면사무소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지역 예술인들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역사의 흔적을 군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고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전시 장소인 백산면은 과거 동학군이 호남 창의문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세를 떨쳤던 ‘백산 봉기’의 역사적 장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전시 공간은 부안미협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도자기 공예품과 회화 작품들로 다채롭게 채워졌다.
전시 관계자는 “ 이번 전시는 단순히 과거를 회상하는 것을 넘어, 동학의 정신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를 예술적 언어로 전달하고자 했다”며, “ 면사무소를 찾는 방문객들이 일상 속에서 지역의 역사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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