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 ‘2026 다문화교육 관리자과정 직무연수’ 운영
다양성 이해하고 포용을 실천하는 학교문화 만든다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12 11:40:04
[뉴스앤톡]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 제주다문화교육센터는 11일과 12일 이틀간 유·초중고등학교 관리자 27명을 대상으로 ‘2026 다문화교육 관리자과정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다문화가족지원법’에 따라 교원의 다문화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이주배경학생 지원을 위한 학교 관리자의 전문성을 높여 모든 학생이 존중받는 포용적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미래사회와 다문화교육 ▲관리자가 알아야 할 외국 국적 학생 학적관리 ▲이주배경학생의 정서 지원과 마음 연결 활동 ▲이주배경학생 지도 교원의 역량 강화 ▲이주배경학생 지원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문화다양성 교육 체험 등 실질적인 학교 현장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이란주 작가의‘우리 엄마의 요리를 소개합니다’ 원화 전시와 함께 결혼이주여성을 강사로 초청해 문화다양성 교육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상호 존중과 공감 역량을 키우기 위한 교육 방안을 모색했다.
서자양 원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와 교육기관의 관리자로서 다문화사회에 대응하는 교육의 방향과 학교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주배경학생과 모든 학생이 존중받고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학교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와 협력하여 다문화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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