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교육지원청, 제주 전지훈련 통해 학교운동부 도약의 발판 마련

6박 7일간의 동계 전지훈련 성공적 마무리, 참여한 학생들의 기량·자신감 모두 성장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1-20 11:35:05

▲ 봉화교육지원청, 제주 전지훈련 통해 학교운동부 도약의 발판 마련
[뉴스앤톡]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6박 7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학교운동부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육상 6명, 소프트테니스 16명을 포함한 학생 선수들과 지도자, 관계자 등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단은 제주도의 온화한 기후와 우수한 훈련 여건을 활용해 종목별 맞춤형 훈련과 기초 체력 강화, 실전 중심의 집중 훈련을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학생들은 기본기와 경기 수행 능력을 한층 끌어올렸으며,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목표 의식도 뚜렷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복 훈련과 실전 연습을 병행한 훈련 과정은 학생들의 경기 집중력과 팀워크 향상으로 이어졌고, 향후 대회에서의 긍정적인 성과를 기대하게 했다.

훈련에 참가한 청량중 귄민경 학생은 “훈련이 힘들었지만 그만큼 스스로가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전지훈련을 계기로 내년에는 더 좋은 기록과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도자 역시 이번 전지훈련의 성과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 지도자는 “훈련 환경이 안정적이어서 선수들이 훈련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고, 짧은 기간임에도 기술적·정신적 성장이 분명하게 나타났다”며 “이번 훈련은 올 한 해 성과를 좌우할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봉화교육지원청 이영록 교육장은 “이번 동계 전지훈련은 단순한 체력 강화가 아닌, 학생 선수들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안전하고 체계적인 환경에서 꿈과 가능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주 전지훈련을 통해 다져진 기초와 자신감은 봉화 지역 학교 운동부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밑거름이 될 전망이며, 학생 선수들의 힘찬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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