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교육지원청, “가족이 함께 창의력을 키워요”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창의∙융합 메이커 체험활동 운영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02 11:35:31
[뉴스앤톡]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예천군 풍양면에 위치한 목공방에서 관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 가족 12팀을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창의·융합 메이커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협동하여 목공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자율적인 제작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발명 역량과 문제해결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은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통나무 화분받침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여한 가족들은 목공 작업에 앞서 생활 안전 및 실험 실습 관련 안전 교육을 이수한 후,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본격적인 목공 작업을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목재 가공부터 조립, 마감까지 직접 참여해 통나무 화분받침을 완성하며 목재의 특성과 자원 순환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중 교육장은“이번 체험활동이 학생들에게는 창의적 사고를 넓히는 기회가 되고, 학부모들에게는 자녀와 함께 소통하며 협업하는 따뜻한 배움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발명과 메이커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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