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 추석맞이‘사랑의 온정 나눔’생활용품 전달 받아

김정희

wjdfnfl0811@naver.com | 2022-08-29 11:35:56

▲ 부평구노인복지관, 추석맞이‘사랑의 온정 나눔’생활용품 전달 받아
[뉴스앤톡]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비영리 자원봉사단체인 ‘푸른 나래 봉사단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 참여 일환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수의 생활용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푸른 나래 봉사단’ 은 인천에 본부를 두고 서울, 대전 등 각 지부에 대학생을 주축으로 회원 435명이 활동하면서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돕는 자원봉사와 재능기부 운동을 꾸준하게 전개하고 있는 모범 단체이다.

서성찬 총괄 봉사단장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봉사단의 조그마한 정성을 모아 따뜻한 명절을 보내라는 의미로 생활용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후원 사업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이지현 서비스운영 팀장은 “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에 생활용품을 후원해준 푸른 나래 봉사단에게 감사하다며 후원받은 물품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후원자의 마음을 담아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황병호 후원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전달하여 위로를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앞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전국 어느 곳이든 봉사단이 달려가서 후원하겠다.”고 다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을 전개하여 신체적·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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