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아이들이 보내는 작은 신호도 놓치지 않겠습니다'
‘2026년 상반기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 관리자·업무 담당자 연수’운영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21 11:35:16
[뉴스앤톡]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제주경찰청 대극장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교육(지원)청 관리자 및 업무 담당 교사 288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 관리자·업무 담당자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우울과 자해, 자살 등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리자와 담당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학교급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초등학생 자해·자살 위기 신호와 학교의 초기 대응, 청소년 정신건강 위기 신호 및 개입 방법 등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참석자들은 학생들이 보일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신호를 이해하고 학교 현장에서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아이들이 보내는 작은 신호를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교가 위기 학생들을 안전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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