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부산 고등부 선수단' 전국체전에서 거침없는 질주
19일 현재 당초 예상 뛰어넘은 금9·은4·동11 획득…전 종목서 맹활약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19 11:35:38
[뉴스앤톡]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6일부터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고등부 대표 선수단이 대회 4일 차인 19일 아침 현재 금메달 9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1개 등 모두 2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거침없는 승전보를 전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시교육청 고등부 선수단은 총 42개 종목, 471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선수단은 다양한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전국의 쟁쟁한 라이벌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당초 4일차 목표로 설정했던 금메달 6개를 뛰어넘는 금메달 9개를 획득하며, 기대 이상의 압도적인 전력으로 금빛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대회 초반 태권도 공인품새 박지수(부산진여상),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오지태(세정고)의 금메달을 시작으로, 보디빌딩 박규남(부산보건고), 양궁 김수민(부산체고), 레슬링 오혁준(건국고), 수영 서민균(부산체고) 선수가 잇따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18일에는 육상 해머던지기 이주은(부산체고), 태권도 하지웅(부흥고), 우슈 태극권전능 이동환(부산강서고) 선수가 추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연이어 정상에 올랐다.
은메달 레이스도 이어졌다. 체조 도마 오지원(부산체고), 사격 런닝타겟10m 배제현(부산체고), 씨름 최예준(반여고), 육상 창던지기 오현지(부산체고)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며 선전했다.
선수단의 고른 활약 속에 동메달 획득도 이어졌다. 개인전에서는 배드민턴 개인복식 박혁·정이현(부산동고), 씨름 장주호(반여고), 레슬링 이창현(부산체고), 태권도 유준욱(부흥고) 및 정진명(부흥고), 수영 윤서빈(부산체고), 육상 포환던지기 조영채(부산체고) 선수가 동메달을 보탰다.
단체전에서도 체조 단체종합 강한빈 외 5명(부산체고), 탁구 단체 김건호 외 5명(부산체고), 근대5종 단체 박건우 외 3명(부산체고)이 값진 동메달을 획득하며 전 종목에서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
김석준 교육감은 “부산 선수단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며, “무엇보다 우리 선수들이 부상 없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며 스스로에게 자랑스러운 순간들을 만들어가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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