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제30회 어린이날 큰잔치 성황리에 개최

아이들의 웃음으로 가득 찬 하루…다채로운 프로그램 선사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08 11:25:22

▲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 공연
[뉴스앤톡] 목포시는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월 5일 부흥동 둥근공원 일대에서 열린 ‘제30회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어린이와 가족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목포시가 주최하고 목포YMCA 어린이날 큰잔치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가 Green 어린이날’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어린이와 가족 등 3,000여 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함께 만들었다.

식전공연에서는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용인대 푸르미르 시범단의 태권도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어 열린 기념식에서는 어린이헌장 낭독과 어린이날 축하 퍼포먼스가 진행돼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20여 개의 체험 부스와 에어바운스 등이 운영돼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다양한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체험 부스와 연계한 스탬프 이벤트는 어린이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어린이들은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스탬프를 모으는 즐거움을 느꼈고, 스탬프 5개를 달성할 때마다 푸드트럭 간식을 무료로 제공받아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와 함께 주무대에서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마술 공연이 펼쳐져 행사장을 더욱 풍성하고 활기찬 분위기로 채웠다.

행사 추진위원회 강광남 위원장은 “아이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즐겁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목포시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역할과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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