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립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눈길
국립장애인도서관 공모 선정,‘북적북적 책놀이’운영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18 11:25:20
[뉴스앤톡] 진주시립도서관은 오는 26일부터 10월 21일까지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장애인 독서 문화 프로그램인 ‘북적북적 책 놀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주시립도서관이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주최하는 ‘2026년 장애인 독서 문화 프로그램’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면서 추진하게 됐다. 지식정보 취약계층인 발달장애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서와 독후활동을 제공해 독서의 생활화를 실현하고, 정보의 격차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애인 독서 문화 프로그램은 ‘북적북적 책 놀이’라는 주제로 26일부터 모두 10회에 걸쳐 독서와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진주시립서부도서관 견학 및 이용 교육 ▲어린이전문도서관에서 ‘마법 선물 상자’ 공연 관람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감각 통합 놀이'와 '감정 표현' 등 연계 도서를 활용한 단계별 독후활동 등 다양한 구성이 눈에 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장애 아이들이 책과 도서관을 친숙하게 느끼고,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진주시립도서관은 지역 내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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