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시민 추천부터 현장평가까지…부천맛집 18곳 선정
영업자 신청에 시민 추천 방식 도입…시민 참여 중심의 맛집 선정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26 11:30:03
[뉴스앤톡] 부천시는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의 우수 음식점을 발굴하는 ‘2026년 시민참여형 부천맛집 선정사업’을 추진해 최종 18개 업소를 부천맛집으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에는 음식점 공개 추천에 1,005명이 참여하고, 시민평가단 모집에 983명이 응모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올해 부천맛집 선정사업은 기존 영업자 신청 방식에 시민 추천을 새롭게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시민들이 평소 즐겨 찾는 음식점을 추천하고,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한 시민평가단이 맛과 서비스를 직접 평가하도록 해 선정 과정에 시민의 의견을 반영했다.
시는 추천·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위생평가를 진행한 뒤 맛과 서비스에 대한 블라인드 현장평가를 실시했으며, 이후 평가 결과를 종합해 외식업소 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18개 업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업소는 △강원토종삼계탕(상동) △개성보쌈족발(중동) △그리즐리하운트(중동) △김명주뜰안채밥상(춘의동) △까페메르시춘의점(상동) △대치 순대(상동) △마므레크로와상(상동) △명품코다리 신중동본점(중동) △미블랑(중동) △베이커리호프(중동) △부천아귀(춘의동) △앤센스커피(춘의동) △어거스트베이커리(중동) △오,선데이(상동) △운수산(심곡본동) △이색어담(중동) △인더시즌(상동) △정비소(원미동) 등 총 18곳이다.
선정된 업소의 위치와 자세한 정보는 부천시 누리집에서 분야별정보와 문화 메뉴를 차례로 선택한 뒤 ‘부천의맛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수영 부천시 식품위생과장은 “이번 부천맛집 선정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의 우수 음식점을 함께 발굴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부천맛집을 지역 대표 음식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고, 시민에게 신뢰할 수 있는 맛집 정보를 제공해 지역 외식문화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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