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교육지원청, 2026 이천 1:1 학생 맞춤형 대입 진로진학 컨설팅 운영
고교학점제 기반 맞춤형 진학 전략 수립을 통한 대입 지원 체계 구축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7-28 11:30:07
[뉴스앤톡]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7월 27일 이현고등학교에서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이천 1:1 학생 맞춤형 대입 진로진학 컨설팅’을 운영했다.
이번 컨설팅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지속적인 요구를 반영하여 추진됐으며, 학교별 진학 지원 격차를 해소하고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른 학생들의 과목 선택과 진학 전략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천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와 대교협 진학리더교사 등 총 20명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학생별 진로 탐색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학업 설계, 지원 희망 대학 및 학과에 따른 전형 설계, 그리고 효율적인 학업 관리 방법 컨설팅으로 구성된다. 특히 대입 준비의 시급성을 고려하여 오전 상담에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우선 배치하고, 오후에는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전 학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컨설팅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총 160명의 학생이 회차별로 30분간 1:1 집중 상담을 받게 된다. 참여 학생들은 모의고사 성적표나 학교생활기록부를 지참하여 자신의 현재 상황을 정확히 진단받고, 변화하는 대학 입시 경향에 맞춘 최적의 진학 지도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전후로 사전·사후 협의회를 개최하여 컨설팅의 질을 높이고 향후 운영 개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이번 맞춤형 컨설팅이 학교별, 지역별 진학 정보의 불균형을 완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통해 고교학점제와 대입 지도가 통합된 지원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관내 학생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성진 교육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고교학점제 체제 아래에서 스스로 학업을 설계하고 자신에게 맞는 대입 전략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진학 지원을 강화하여 교육 격차를 줄이고 공교육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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