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보건소, 2026년 하반기 금연구역 합동점검 실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1-03 11:25:11
[뉴스앤톡] 옹진군은 간접흡연을 예방하고 건강한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관내 공중이용시설 1,371개소를 대상으로 금연구역 합동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른 법정 금연구역 1,177개소와 옹진군 조례로 지정된 금연구역 194개소다.
군은 공공청사,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어린이집·초중고교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 구역, 선착장 등 평소 민원 발생이 잦은 장소를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전자담배 포함)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시설 내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금연벨설치구역 점검 등이다.
점검은 담당 공무원과 현지 금연지도원 1~2인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직접 시설별 현장을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법정 금연시설 내 흡연자는 10만원, 조례 지정 금연구역 내 흡연자는 5만원, 금연구역 지정의무 위반 시 최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옹진군보건소 관계자는“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군민을 간접흡연 피해로부터 보호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를 병행해 지역사회 내 올바른 금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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