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구,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집중 점검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21 11:30:48
[뉴스앤톡] 인천 서해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구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에 선물용이나 제수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떡·만두 등을 제조하는 업체와 전·나물 등 제수용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업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성수식품 점검은 ▲소비기한이 경과한 원료 사용·판매 여부 ▲무등록(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작업장 및 조리장의 위생관리 상태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 식품의 안전성과 위생관리 전반에 대해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제수용으로 많이 구매하는 전·만두 등을 수거하여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 식중독균 등 안전성 검사를 의뢰했으며, 검사 결과 수거한 식품 모두 식중독균 등이 검출되지 않아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서해구는 명절을 앞두고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는 선물용 식품에 대해서도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질병의 치료·예방 효과가 있는 것처럼 소비자를 오인하게 하거나 거짓·과장된 내용을 포함한 부당광고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 식품에 대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우영윤 식품위생과장은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하고 식품 제조·판매업체의 위생관리를 강화하여 추석 명절 전 식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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