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설관리공단, ‘무더위 쉼터’ 성황리 종료... 이용객 전년 대비 ‘4배’ 쑥

7월 21일부터 2개월간 근로자종합복지회관 1층 휴게실 운영, 온열질환 예방 기여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07 11:20:34

▲ 무더위 쉼터
[뉴스앤톡]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빈)이 운영한 ‘2026년 폭염대비 이동근로자 및 취약계층 무더위 쉼터’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공단은 지난 7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2개월간 근로자종합복지회관 1층 휴게실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했다. 배달종사자 등 이동근로자를 비롯해 어르신, 아동 등 무더위에 지친 시민 누구나 더위를 피해 쉬어갈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했다.

특히 현수막 홍보와 냉방시설 상시 점검 등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쓴 결과, 올해 이용자는 총 12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32명) 대비 4배(300%) 증가한 수치다. 공단은 운영 기간을 23일 늘리고 이용 대상을 확대했던 점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이용빈 이사장은 “운영 기간과 대상을 넓힌 덕분에 더 많은 분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났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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