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하키팀 목포 집결…전국체전 대비 전지훈련 돌입

고등부·실업팀 11개 팀 204명 참가…지역경제 활성화·생활인구 확대 기대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21 11:30:56

▲ 여자 하키팀 훈련
[뉴스앤톡] 목포시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하키 종목의 목포 분산 개최를 앞두고 전국 11개 하키팀, 204명의 전지훈련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전지훈련은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9일까지 팀별 일정에 따라 목포국제축구센터 하키장에서 진행된다.

전국 고등부 10개 팀과 실업팀 1개 팀이 실제 대회가 열리는 경기장에서 적응훈련을 하며 경기력 향상과 전력 강화에 나선다.

훈련 기간 선수단 체류 연인원은 1,5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숙박·음식·교통 등 지역 내 소비가 늘어나 지역 상권과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시는 참가팀에 전지훈련 인센티브와 지역 특산품을 제공하는 등 훈련을 지원하고, 우수한 체육시설을 알리는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전국 단위 전지훈련팀 유치에도 힘쓸 계획이다.

한편,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하키 경기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목포국제축구센터 하키장에서 분산 개최된다.

사전경기는 10월 13일부터 시작되며, 남녀 18세 이하부와 일반부 등 45개 팀, 선수와 지도자 78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체전을 앞두고 전국의 하키팀이 목포를 찾아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수단이 최적의 환경에서 훈련하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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