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문화재단, 2026 문화로 치유 지원사업 '도시숲 예술치유 축제' 개최
명상·동작·예술치유 체험부터 사운드스케이프, 숲속 서재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21 11:25:27
[뉴스앤톡] (재)금정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4일 스포원파크 일원에서 2026 문화로 치유 지원사업 '도시숲 예술치유'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도시숲, 마음의 결을 잇다’를 주제로 시민들이 도시숲에서 자연과 문화예술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몸과 마음의 휴식과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한 해 동안 운영해 온 예술치유 프로그램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숲이 지닌 치유적 가치와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함께 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명상치유(싱잉볼 기반 예술치유) ▲동작치유(커뮤니티댄스 기반 예술치유) ▲음악·미술 통합예술치유 ▲사운드스케이프(가족 대상 자연소리 체험형 프로그램) 등 총 4개 분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도심 속 숲에서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숲속 작은 도서관인 ‘숲속 마음 비움 서재’를 운영하고,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한다. 또한 연간 운영한 '도시숲 예술치유' 프로그램의 결과물과 활동 과정을 소개하는 아카이빙 전시를 통해 참여자들의 경험과 사업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금정문화재단 이사장인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도심 속 녹지 공간인 도시숲에서 예술을 매개로 지친 일상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축제가 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쉼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