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2026년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본격 개강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07 11:20:35

▲ 동구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개강
[뉴스앤톡] 울산 동구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 가치 확산과 풀뿌리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월 6일 오후 7시 청년스테이지ON에서 ‘2026년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 과정에 돌입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 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관내 주민, 청년, 경력 보유 여성 및 예비 창업가 27여 명이 참여하며, 실무 중심의 창업 역량 강화와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목표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10월 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7개 강좌로 진행된다. 1강부터 6강까지는 야간 시간대를 활용해 청년스테이지ON에서 ▲사회적경제, 함께 만드는 지역의 변화 ▲사회적협동조합, 함께 만드는 조직과 사업 ▲마을기업, 지역의 자원으로 사업을 만들다 ▲자활기업, 일과 자립을 만드는 사회적경제 ▲사회적기업, 사회문제를 사업으로 풀다 ▲우리의 아이디어, 사업계획서로 완성하기 등 실전형 커리큘럼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이론 및 실습 중심의 6개 과정을 마친 후에는 마지막에는 타 지자체의 사회적경제 우수 현장을 직접 견학하고 운영 노하우를 배우는 ‘우수 선진지 탐방’이 진행된다. 동구는 현장 감각을 높이고 타지역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탐방 기회를 제공해 교육생들의 실행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아울러 동구는 이번 교육이 실제 법인 설립 및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반기 (예비)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모집 공모와 연계해 맞춤형 행정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따뜻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며 “6주간의 이론·실습과 선진지 탐방을 통해 참가자들이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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